베란다 방충망앞에 보짱단호박과 피클오이,노랑주키니가 육묘중에 있다 해가 덜들어 웃자람때문에 이거 밭에 나갈수 있을까;;
고추이랑 사이에 있는 열무 이랑 깊이가 있어서인지 벌레가 별로없이 깨끗하게 수확했다
뽑아뽑아~~
다뽑아~~ 열무무도 보이고~~
다 뽑았는데 큰 대야로 하나가득 연한 열무가 맛있겠다~ 거의 한달만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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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무 무가 빨갛고 큼직하게 달렸다
상추생채 샐러드로도 손색이 없는 맛있는 상추 솎아야해 어구어구 20일무가 넘 예쁘다
치커리
고추~~
열심히 20일무를 찍고있는데 언니가 그 장면을 찍었네~~
고추 좀 더 있으면 왕창왕창 딸 수 있겠지? 꽈리고추도 심을껄 뒤늦게 후회 청량고추 4주 롱그린8주 피망3주 병없이 올 해 잘견디길~~
쌈채소 수확중 요즘은 솎음수확으로 풍족
20일무는 예쁘당 무만먹고 잎은 맛없어서 버림 국으로 김치로 넣으봤는데 별루임
알타리무 솎는중 씨앗을 너무 뿌려서 솎기도 힘드넹 담엔 줄 맞춰 뿌려야지 얘는 무가 자라야해서 솎음이나 일정한 간격이 필요하다 다음엔 간격을 두고 파종해서 솎음없이 수확해야지
한달동안 너무 소득이 없던 텃밭에 조금씩 가져갈 먹거리가 생겨 기분이 좋다 ㅎㅎ
집으로 돌아와서 솎아온 쌈채소와 집에서 즉석으로 만든 라코타치즈를 뚝뚝 잘라서 샐러드로 만들어 먹었다 소스는 오리엔탈소스~~ 너무 맛나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