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육묘중인 레몬밤 정말 잘자란다 발아도 거의 다됐고 뭉쳐서 너무 잘자란다
요건 바질 내가 제일 좋아하는 허브 요거 잘키워놓으면 요리할때 여기저기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줄기까지 모두 유용하다 한해 잘키워 수확해서 잘씻어 말려 부수어 냉동실에 넣어놓고 몇년을 알뜰하게 쓸 수있다 물론 해마다 키우면 생잎을 실컷 먹을수 있다는 이 비싼 바질잎을~~ 바질은 키우기 쉽다 예전부터 베란다에서 키워먹었던 바질 이젠 밭으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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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조카와 함께 텃밭에 잠시 들렀다 역시 작품같은 사진이 나왔다 멋지다
일끝내고 돌아가는길 나름 괜찮아 ㅎㅎ 나 사진 하나 건진건가? ㅎㅎ
다른 날과 같이 밭에 나가서 토마토곁순제거,쌈채소수확,풀도 좀 뽑고 조카와 함께 밭에 나가서 오늘은 대충 일마치고 오랜만에 일찍 귀가
평소땐 보통 2-3시간이 후딱지나간다 힘들긴하지만 적응하려 노력중이다 무슨 일이든 그냥 되는건 없으니까 올 농사의 성공을 위해~~~ 화이팅하자!!!
국거리도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이번주는 여기까지~~ 다음주에 또
언니네 몇일 묵으면서 농사짓고 집으로가서 쉬다 또 한주가 지나면 농사지으러 언니네로 간다
이번엔 집으로와서 혼자 소주칵테일 삼시세끼에서 나왔던 모히또를 만들어 먹었다
컵도 대형 미국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 다니던 조카가 선물해준 컵 내가 큰컵 좋아하는걸 어찌알고 귀히 보관하려고 했는데 모히또에 딱맞는 사이즈라 첫개시 했다 맛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