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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져자는 도노 쇼파위에 이불을 올려놨더니 그 위에 누워서 쿨쿨 늘어져 자는 도노 사진을 찰칵찰칵 찍어도 모르고 완전 골아떨어졌네 ㅎㅎ 욘석 일어나선 언제 그랬냐는듯 애교작렬 ㅎㅎ 집에 굴러다니는 목걸이가 있길래 도노 목에 걸어 끈을 짧게 묵었더니 잘어울린다 저목걸이뒤에 이름,전화번호를 새겨줄까 생각중... 으구 이쁜놈~~~♡♡♡ 2015. 9. 2.
울 도노 도노가 더워보여 싹 밀어줬다 털이 복실복실 나있는걸 좋아하는 아들 빡빡 민걸 더 좋아하는 나^^ 도노는 나를 더 잘따르니 그리고 내 손을 훨씬 더 많이 타니 내맘대로 민다^^ 싹 밀고간식을 주니 저렇게 물고 좋아라한다 으르렁거리면서 물지도 못하면서 ㅉㅉ 워낙 겁이많아 무는걸 극도로 혐오스러워한다 ㅋㅋ 냠냠 맛나게 집중해서 먹는중;;; 아 와서 또 달래 손을 쭉펴고 있으면 와서 저렇게 목을 갖다댄다 긁어달라고;;; 또주니까 바로 화색이도네 ㅋㅋ 도노 나이가 많아 활발하진 않지만 매너는 죽지 않았다 완전 매너쟁이 소심한게 흠이지만 없어선 안될 가족이다 자리를 옮겨다니면서 냠냠 더위에 유독 약한 울 강아지 도노야 힘네 모기 입이 획 돌아간다는 경칩까지 우리 힘내보자!!!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잘살자 .. 2015. 8. 3.
구염둥이 스노우볼 동생네 강쥐 워낙 자주만나 잘따른다 동네방네 참견이란 참견은 다하고 다니는 귀염둥이 견종은 말티즈 다 밀어놓으니 완전 귀염다 하하 귀도 털에 덮여 이렇게 생긴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밑천 다 드러났다 ㅋㅋ 에구에구 귀여워라 혼자여서 심심해하는데 한마리 더 키우면 좋을듯~~ 2015.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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